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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식 수도’ 홍콩에선 하루 일곱 끼도 모자란다
홍콩 몽콕 시장에 한국인 셰프가 출동했다. 박찬일(오른쪽) 셰프와 박준우 셰프. 전통시장은 홍콩 요리의 시작이 되는 지점이다. 시장에 들어서자 셰프들의 눈이 반짝거렸다. 손민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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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든브랜드] 조선시대부터 ‘국민소화제’···13년 연속 1위 지켜
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-큐 등 다양한 제품군 출시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있다.까스활명수-큐가 ‘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(K-BPI) 골든브랜드’에서 소화제 부문에서 1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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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별별마켓 랭킹] 가장 잘 팔리는 일반의약품은 '구관이 명관'
일반의약품 매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아로나민골드. [사진 일동제약] 약국이나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에서도 살 수 있는 약 중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제품들은 뭘까. 대부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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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건강포럼·박람회 북경조직위 대구 방문
지난 7월 14일~15일 양일간 국제건강포럼·박람회 중국 조직위원회 대표단이 대구를 방문했다. 대표단은 19차 국제건강포럼 및 박람회를 유치한 대구지역의 관광자원 정도, 숙박시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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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분양 어느새 6만 가구, 980가구 중 계약 2건인 곳도
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했다. 정부는 이날 기업들의 이란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. [뉴시스]“공급과잉이 현실화하고 있다.” “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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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신약 도전] 효능 우수한 '다제스캡슐', 중국 소화제 시장서 판매 선두 질주
한림제약 한림제약은 중국 시장 진출 성과가 돋보인다. 한림제약의 종합효소소화제 ‘다제스(吉)캡슐’은 과식뿐만 아니라 복부 팽만감, 상복부 불쾌감, 설사 등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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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)항생제
페니실린이 발견되지 않았더라면 「처칠」은 2차대전의 영웅이 되지 못한채 폐렴으로 쓰러졌을지도 모른다. 6·25전쟁이 가져온 갖가지 질병의 고통을 다소나마 덜어준 것도 페니실린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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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laza] 대한건설협회 外
◆대한건설협회(회장 권홍사)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25일 새 CI(기업 이미지)를 선포했다. 새 CI는 협회의 공식 영문 약칭인 ‘CAK’(Construction Assoc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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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5년의히트상품] 한해 7500만 병 '캬'
동화약품의 부채표 '까스활명수 큐'는 10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최고(最古)의 브랜드다. 1897년 바이엘사가 만든 세계적인 명약 아스피린이 출시된 해에 '활명수'라는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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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. 종근당
'약업보국 (藥業報國 : 우수 의약품을 개발해 인류건강을 지키며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한다)' . 종근당이 창업 이후 56년간 지켜온 기업 이념이다. '당신은 잠들어도 맥박은 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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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고용허가제 집단이기주의적 반대 곤란
문민정부 출범이후 집단이기주의의 폐해를 한두번 목격한 것이 아니지만 요즈음은 그 정도가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것 같다.정부가 잘못된 제도나 관행을 바로 잡으려 할 때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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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이 유망산업…미서 새로 각광
○…소화제등 대중 의약품은 다른 매체보다 TV를 통한 광고의 효과가 높고 자동차같은 대형상품은 신문광고가 가장 큰 효과를 내고 있다. 최근 일본의 한 시장조사기관이 조사한 상품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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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병원|전병재
타고난 체질이 허약해서인지 신경을 쓸 일이 생기면 소화가 안되고 새벽으로는 명치끝이 쓰려 온다. 이런 증상이 생긴지는 벌써 몇해째다. 그래도 정 심해야 약국에서 사 온 소화제로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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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성규 칼럼] 북한 돈세탁을 조사하라
중국의 주하이(珠海) 경제특구와 마카오를 연결하는 육로 검문소는 마치 시장처럼 드나드는 사람이 많다. 100여m를 사이에 두고 70~80m 폭으로 마주 선 양측 검문소에서 관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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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화약품의 '활명수', 116년 동안 변함없는 약효 … '국민소화제'로 자리매김
1897년 9월 처음 선보여 올해로 116주년을 맞은 활명수는 진화를 거듭하며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최장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. 사진은 116주년 기념 패키지. [사진 동화약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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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의 두얼굴-강냉이죽과 코카콜라
우리는 최근 신문 보도를 통해 북한의 서로 다른 2개의 얼굴에 접하고 잠시 어리둥절하게 된다.하나는 굶주림의 북한이고 다른 하나는 코카콜라의 북한이다. 북한이 굶주림의 나라라는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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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정위 “일반약, 수퍼서도 팔아야”
공정거래위원회가 일반의약품 수퍼마켓 판매 논란에 가세했다. 공정위는 8일 이 사안과 관련한 정부 부처와 단체를 초청해 비공개 토론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. 이 모임에는 보건복지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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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CEO 규제 하소연 … 박 대통령 "가슴 답답"
박근혜 대통령이 23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소프트웨어중심사회 실현 전략보고회에 참석해 전시된 로봇의 동작을 따라 해보고 있다. 박 대통령은 “소프트웨어에 들인 창의성과 노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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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 남성 셋 중 한명 겪는 고민 조루증 풀어준 남자
성공은 실패를 두려워 않는 도전에서 비롯되게 마련이다. 한국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이 주목받는다. 바이오 강국을 꿈꾸며 숱한 실패를 딛고 도전을 이어온 혁신기업과 CEO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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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든브랜드] 액제소화제 시장 매출 1위, 압도적 점유율 유지
소화제 부문 동화약품 활명수는 1897년 민병호 선생이 개발한 국내 최장수 의약품이다. 까스활명수-큐가 ‘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(K-BPI) 소화제 부문’에서 골든브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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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든브랜드] 89억 병 팔린 소화제, 압도적 점유율 유지
까스활명수-큐가 ‘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(K-BPI) 소화제 부문’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. 124년의 역사의 동화약품 활명수는 조선시대 말부터 3세기에 걸쳐 온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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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나 소설에 쓰려면 '약'보다 '병'이 특효, 왜냐하면[BOOK]
책표지 약의 인문학 여인석 외 지음 역사공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35세 정도이던 조선시대에 가장 오래 산 왕은 영조다. 병약했으나 건강관리를 잘해 장수했다. 영조의